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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Timer 만들기 - Project 마무리 및 회고 본문

Project/Timer Project

[React] Timer 만들기 - Project 마무리 및 회고

꾸매코더 2021. 8. 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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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로그인 화면 ]

Create Account를 누르면 계정을 만들 수 있다.

Log in 상태에서 만들어진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로그인 가능하다.

Login 기능은 Firebase의 Authentication을 활용했다.

 

로그인 화면
Create Account 클릭 시

 


[ Timer 화면 ]

타이머의 시작, 정지, 종료, 시간과 내용 저장 기능을 만들었다.

FontAwesome을 통해 무료 아이콘을 이용했다.

Send 버튼 클릭 시 새로운 DB로 내용(시간-Text들)이 저장된다.

 

타이머 화면

 

변경 버튼 클릭 시

 

삭제 버튼 클릭 시 (window.confirm으로 나타냄)


[ Contents 화면 ]

다른 Id로 Send 한 내용도 볼 수 있다. - 공유 목적

 


[ About 화면 ]

Log Out을 누르면 Log Out이 된다.

 


회고에 대한 나의 이해

프로젝트 기간을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과 긍정적인 부분을 되돌아보는 것
이를 통한 성장으로 이후의 프로젝트에선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함

회고

프로젝트를 시작한 처음 시점, 타이머를 만든 시점, 로그인 기능을 추가한 시점 등 25일간의 프로젝트 기간 중 한번이라도 본질적인 목표를 생각했더라면 이렇게 흐지부지하게 끝나진 않았을 것 같다.
최근 프로젝트에 목표가 공부인지, 어떠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도전인지? 고민을 한 적이 있는데, 결론은 둘 다 이면서 둘 다 아니었다.
블로그 제목에서 처럼 '[React] 타이머 만들기' 타이머를 만드는 게 목표였다.
그럼 타이머를 만든 시점인 7.8일 이 프로젝트는 끝이 나야 했던가, 구체적인 계획을 다시 정하고 프로젝트의 목표를 수정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 시점 배우고 있던 Router 기능을 활용해 NavBar를 만들었다.
계획에도 없던 Modal창을 만들고 후엔 Firebase까지 연동했다.
물론 처음이라 마음이 많이 앞섰고 대단한 걸 만들고 싶었던 것 같다.
프로젝트 기간 중 나의 실수와 오류를 인정하고 다음 프로젝트에선 더 나은 결과를 얻고자 회고를 작성하게 되었다. 

블로그 글 위에 남겨진 '결과' 내용과 사진만 봐도 프로젝트는 용두사미의 모습이다.
시작은 이론보단 직접 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만들고 싶은 것을 생각했다.
'사용 중이던 공부시간을 기록하는 Timer를 내가 원하는 기능들로만 만들어 보면 재밌겠다'라는 생각으로 타이머 만들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타이머를 만들고, 이런저런 기능을 추가하다 보니 처음 계획했던 목표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능을 구현하고 그 뒤에 '이번엔 이런 걸 해봐야겠다'의 느낌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던 것 같다.
굵은 줄기 없이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기능을 추가하다 보니 코드도 지저분해지고 Props가 꼬이기 시작했다.
Props를 최상위 컴포넌트에 올려야 할 경우도 생겼다.
프로젝트의 Deadline을 정하지 않고 시작했던 것도 문제였다.
데드라인이 없다 보니 하나의 기능이나 버그를 수정하면 하루 목표를 달성한 기분이 들었다. 이때쯤 프로젝트 목표에 대해 선뜻 답을 내리지 못했다. 

25일간에 프로젝트가 안 좋은 점만 있었던 건 아니다.
이론 공부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Props, State, Hook 등 직접 사용해보면서 많은 버그들을 만난 덕에 이 만한 결과물이라도 나왔다고 생각하고,
버그들이 알게 모르게 날 성장시켜주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스스로의 진행 방향과 처음에 확실히 해야 하는 부분 등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해보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리하자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구현할 기능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여, 정해진 기간안에 완료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정도 일것 같다.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 동안 데드라인이 없다고 여유로웠던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내 자신이 여유를 가질 필요는 있지만 그렇다고 여유로울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준 프로젝트였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https://github.com/JaeYeopHan/tip-archive/issues/8

 

회고 (Retrospective)에 대한 정리 및 설계 · Issue #8 · JaeYeopHan/tip-archive

What? 회고란 무엇인가 사전적 정의를 먼저 살펴보자면, "돌아다봄",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 등을 의미한다. '프로젝트 회고'라는 부분으로 구체화시키는 경우, 프로젝트의 큰 생명 주기에서

gith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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